최희준·나훈아·남진. 노래방 길 / 최희준 해변길손 2012. 6. 2. 00:16 길 / 해변길손 작사/정풍송. 작곡/정풍송. 노래/최희준. 1. ♪ 세월따라 걸어온길 멀지는 않았어도 돌아보니 자욱마다 사연도 많았다오 진달래꽃 피던길에 첫사랑 불 태웠고 지난여름 그사랑에 궂은비 내렸다오. 2. ♪ 종달새 노래따라 한세월 흘러가고 뭉게구름 쳐다보며 한시절 보냈다오 잃어버린 지난세월 그래도 후회는없다 겨울로갈 저길에는 흰눈이 내리겠지. 길. 해변길손.mp30.84MB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