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준·나훈아·남진. 노래방

우수(1965년) / 남진

해변길손 2014. 12. 15. 01:06





우수(1965년) / 해변길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노래/남진.
     1.♪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백번 달랬지만 어쩔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못할 
      그대모습 그려볼 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2.♪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 길 없네
      빗줄기 속에 추억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 때
      밤비는 조용히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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