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기꾼 수배 사기꾼... 울집 애기공주... 맨날 맨날 이 아빠한테 사기만 치는 울집 사기꾼... 어제도... 오늘도 사기만 당합니다. 빌린책 갔다주라고해서 책방에 갔다가... 대여료 내고 왔습니다. 지가 주문해 놓았다는 치킨, 피자 찾으러 갔다가... 값 치르고 왔습니다. 조금전에 엄마 이름으로 제 .. 나의 이야기 2014.09.16
[스크랩] 나도... 자식버린 아빠인데... 유민아빠와 유민아빠에 대한 각종 글들을 보면서... 저도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저는... 애들 엄마를 내쫒고... 혼자서 어린 세아이를 키워... 대학까지 공부시키고... 결혼시키고... 몇십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지금도 저는... 두번다시 애들 엄마는 보고싶지도 않습니다. 애들 모두 현.. 나의 이야기 2014.08.30
[스크랩] 집나간 울 각시...ㅜㅜ 오늘... 울 각시가... 집을 나갔습니다.ㅜㅜ . . . . . 언젠가... 혼자서 여행 해 보고 싶다기에... 그러라고 했었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엔 ... 직장의 여자 동료들과 1박2일로 대천해수욕장을 다녀왔었습니다. 기분이 많이 좋았던것 같았습니다.ㅎㅎㅎ 그런데... 또 다시... 이번에는 혼자 여행.. 나의 이야기 2013.08.30
오랜동거... 이젠 혜어져야 하나요?...ㅜㅜㅜ ..... 어찌해야 할까요?..... 이 일을...... 내가 싫어서가 아니라 이젠, 주변의 등쌀에 더 이상 버티기가 힘들군요. 남들은 고등학교 때부터 사귀기 시작했지만 제가 그녀를 처음 만난 건 대학 1학년 때였습니다. 그러나, 저와는 코드(?)가 맞지 않는 것 같아 금방 멀리해 버렸습니다. 그러다..... 나의 이야기 2013.01.13
우리집 강아지...ㅎㅎㅎ 우리집 강아지 초롱이 입니다. 몸무게 900g 밖에 되지않는... 제 손바닥보다 조금더 큰... 앙증맞은 녀석입니다. 품종 : 치와와. 나이 : 2010년 4월12일 태어나서... 지금 만2년6개월된... 다 자란 아가씨랍니다. 지금까지... 일곱번인가 짖었읍니다. 그것도 간단하게 멍멍, 멍멍... 이렇게 두마디 .. 나의 이야기 2012.10.07
아내가 있는 남자 회원분들께(사랑하는 "애마"를 잃고...) 몇해전 강릉에 살고 있을때 서울에 있는 친구의 아들녀석 늦 장가가는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늦은 밤중에 억수 같은 빗속을 헤치며 강릉으로 하강하다가..... 그만, 나의 사랑하는 애마(프라이드)를 잃게 되었답니다. 대관령을 내려갈때 엔진오일이 부족하다는 경고등이 켜져 있는것을 늦.. 나의 이야기 2012.06.09
믹스커피의 맛... 커피 맛... 저는 커피를 무척 좋아합니다. 아무데고 방문 갔다가도 "뭘 드실래요?"하면 무조건 "커피"합니다. 그런데 고급커피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건 커피의 맛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일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커피는 믹스커피입니다. 휴일에는 울 각시가 집에서 예쁜 커피잔에.. 나의 이야기 2012.05.28
아쉬운 하루... 어제 밤부터 비가 제법 내리는군요. 울 각시와 만난지 햇수로 벌써 10년...엇그제 같은데.... 다가오는 내일 모레 4월27일(월)은 울 각시와 처음 만난날..... 이제 만 9주년 되는날이라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전....이런날 여행 떠나기를 무척 좋아합니다. 둘만의 오붓한 시간... 나의 이야기 2012.05.28
참기름을 넣고 밥을 지으면... 밥 지을때 참기름을 넣고 지으면 밥맛이 고소하지 않을까?....... 울 각시가 너무 부지런해서(?) 지난 7월부터 투잡을 한답니다. 아침에 울 얘기 학교에(무실동) 내려주고 다음에 울 각시도 직장에(반곡동) 내려주고 저도 출근(태장2동)합니다. 그런데 5시30분이면 울 각시가 먼저 퇴근해서 6.. 나의 이야기 201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