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사랑 여인... 40여년이 지난 지금... 미국에서... 메일로 내게 보내온... 내 첫 사랑 여인의... 지금 모습... ㅋㅋㅋ 그때는... 이런 할망구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68세의 할망구... ㅎㅎㅎ 아직도... 대학에 강의를 나가고... 개인 발레무용학원을 갖고 있고... 방학때는 유럽의 쎄미나에 참석하는라... 늘~ 바.. 나의 첫 사랑 2012.07.07
40여년만에.. 보고싶다는 너의 연락을 받고... (몇 십년만에 불현듯 귀국하여 내가 보고 싶다며... 꼭 만나야 한다는 너의 재촉 전화를 받고.....) 아..... 얼마나, 그 얼마나 그리웠던 이름이던가..... 나 죽기전에 한번쯤 만날 수 있을까?..... 아니, 꼭 한번 만나야 되는데..... 그래서 만나면 물어 보리라. "홀로한 사랑, 그 사랑의 아픔을 그.. 나의 첫 사랑 2012.06.14
나의 첫 사랑...... 뽀뽀도 한번 못해본 내 첫사랑 여인..... 그 할망구로부터 어제 낮에 사무실로 전화가 걸려와 1시간20분이나 통화했습니다. 한국에 살고있는 자기 여동생 아들녀석 결혼식이 지난 12월 13일이어서 12월11일 귀국하여 12월 24일쯤 돌아가려 했는데 자기가 없는동안에 자기 집에서 기르는 강아.. 나의 첫 사랑 2012.06.07
못다쓴... 내 첫사랑 이야기(1)... “그대는... 아카시아꽃 향기를 좋아 하시나요?...” 2007. 5. - o.k. Park - ‘똑, 똑, 똑’... 언제나 그러하듯이 저녁밥을 먹고 난 직후, 내게 숭늉 물을 갖다 주면서 빈 밥상을 가지러 오는... 하숙집 식모 선순이의 방문 노크소리에 나는 무심코 밀창으로 되어있는 내 방문을 스르르 열었다. 어.. 나의 첫 사랑 2012.06.07
못다쓴... 내 첫 사랑 이야기(2)... 서울에 있는 고등학교에 합격하고 보니 그 다음에는 숙식이 문제였다. 그 시절엔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취보다는 하숙을 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공교롭게도 내가 진학한 서울의 고등학교 교감선생님이 내가 졸업한 고향 중학교 졸업반 담임선생님의 옛 스승님이셨다. 그렇지 않아도 체구.. 나의 첫 사랑 2012.06.07
못다쓴... 내 첫 사랑 이야기(3)... 이 하숙집으로 이사 온 뒤로 반년동안 내가 매일같이 얼굴을 자주 대하는 사람은 오직 한 사람, 아침저녁으로 밥상을 갖다 주는 이집 식모인 선순이 뿐이었다. 그래서 나와 선순이는 동갑나기이기도 하여 서로 반말을 하는 정도가 되었다. 선순이는 하숙집 주인아주머니의 먼 친척 조카.. 나의 첫 사랑 201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