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또 하나의 이별 - 배호 또 하나의 이별 당신과 내가 이별할 시간 괴로워서 내 마음 흐느끼고 있지만 그날의 뜨겁던 입술도 식어버리고 마지막 인사도 없이 아 - 너와나 찬바람에 흩어지는 가랑잎처럼 초라한 가슴을 안고 얼룩진 상처를 안고 아 - 외로히 아득한 길을 갑니다 아 - 지난날 못 잊을 생각들이 언제까.. 퍼온 글·음악방 201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