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생각·느낌

향수... 해변길손

해변길손 2012. 10. 13. 23:19

    향수... / 해변길손 동해바다 푸른물결은 예나 지금이나, 내 마음속에 영원한 안식처로 남아있고... 청운의 꿈을안고 넘나들던 대관령 기슭은 아직도, 그 청초한 푸르름을 잃지않고 있는데... 고향잃은 나그네는 밤새, 그리움에 떨며 향수를 달랩니다.

배경곡목 : 그 겨울의 찻집 / 노래 : 조용필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아름다운 죄.. 사랑때문에.. 홀로 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걸까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