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생각·느낌

혼자 앉아서 (육당 최남선)

해변길손 2012. 7. 8. 23:02

가만히 오는 비가 낙수져서 소리하니 

오마지 않는이가 일도없이 기다려져

열린듯 닫힌문으로 눈이자주 가더라.